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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남녀, ‘말할 수 없는 비밀’ 공개 ”성숙한 이별 감성 전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2-04 19:19

자료사진.(사진제공=쥬네스엔터테인먼트)

미네, 곽태훈의 공기남녀가 5일 오전 12시에 여덟 번째 싱글 "말할 수 없는 비밀"로 돌아온다. 지난 7월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떨려" 이후 7개월 만이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아픔과 말로는 다 못할 사랑에 대한 노래다. 아픔을 호소하기보다는 냉정함을 유지하면서 천천히 조심스럽게 호흡하는 미네의 가사는 가슴을 뻐근하게 울린다. 

작곡과 편곡을 맡은 곽태훈은 남, 여 보컬의 전달에 집중하기 위해 최대한 악기를 빼고 건반 하나만을 택하는 신중함을 보였다. 피아노의 덤덤한 선율은 보컬의 섬세한 감정에 스며들어서 더 깊은 공기남녀표 발라드를 만들었다.

여덟 번째 싱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준비하면서 공기남녀는 함께 때로는 혼자 쉬지 않고 활동을 했다. 지난 9월에 춘천에서 열린 "Have A Nice Day 1." 페스티벌과 탐앤탐스가 후원하는 인디뮤지션을 위한 무대 "탐스테이지" 등 라이브 공연에 참여했다.

곽태훈은 MBC "화려한 유혹", KBS "발칙하게 고고", "다 잘 될 거야", SBS "마녀의 성" 등의 OST 작업을 활발하게 했고, 미네는 신인가수 보컬 트레이너, 작사 강의를 하면서 본인의 내실까지 단련했다.

쥬네스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유준상은 "이번에 공개하는 "말할 수 없는 비밀" 노래가 참 좋다.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음악이야기를 나누는 공기남녀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기남녀는 "꾸준하게 싱글을 발매하면서 음악성으로 승부하는 대표 혼성듀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꾸준한 음원 공개와 라이브 활동 등 음악으로 소통하고 있는 공기남녀는 2016년에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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