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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 설 연휴 관람객 '북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6-02-12 17:13

7080 복고특집 ‘추억일번지’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평
경남 합천영상테마파크 ‘추억일번지’에서 70~80년대 생활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로 중장년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제공=합천군청)

경남 합천영상테마파크가 설 연휴를 맞아 몰려드는 관광객 인파로 행복한 몸살을 앓았다.


12일 합천군에 따르면, 국내 최고의 시대극 오픈세트장인 합천영상테마파크에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2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명실상부한 경남의 새로운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5일간의 설 연휴동안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노인 등 주로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이곳을 찾았다.


지난해 10월쯤 만들어진 청와대세트장 또한 뉴스 등 각종 매체에 보도돼 입소문을 타면서 이번 연휴에도 관광객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졌다.


또한 지난 6일부터 선보인 복고 프로그램 ‘추억일번지’는 70-80년대 생활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로 구성해 중장년층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6일부터 선보인 경남 합천영상테마파크 ‘추억일번지’에서 70-80년대 생활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로 중장년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제공=합천군청)


청소년에게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추억을 남기려는 관람객들로 인해 방문객 수는 지난해 설 연휴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이번 ‘추억1번지’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복고풍 체험인 ‘추억일번지’ 프로그램은 향후 겨울철 관광 비수기에 1~2개월의 기간으로 매년 개최할 계획이며, 청와대 세트장은 3월에서 6월까지 분재공원 조성 공사로 인해 일시적으로 관람을 통제한 후 7월초 다시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 군수는 “영상테마파크를 합천의 대표 관광지가 되도록 하기 위한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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