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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CJ올리브영 매장에서 개봉후 10개월이 지난 마스카라가 테스터로 사용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시연 기자 |
CJ올리브영에서 개봉한지 약 10개월이 지난 제품을 테스터로 방치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10일 서울 관악구의 CJ올리브영 매장에서 2015년 4월16일에 개봉된 마스카라 제품이 테스터로 사용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해당 매장은 작년인 2015년 4월 오픈한 곳으로, 오픈 당시 개봉된 것으로 보이는 키스미 마스카라 제품들이 약 10개월이 지난 2월10일까지 테스터로 사용되고 있었다.
이외에도 개봉된지 약 7개월이 지난 테스터 제품들도 함께 진열돼 있어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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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카라의 경우 개봉후 6개월내 사용이 권고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시연 기자 |
보관 방법에 따라 상이하긴 하지만 마스카라의 경우 보통 개봉 후 6개월내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키스미 제품은 일본 수입 제품이라 개봉후 사용 기간이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타 브랜드 마스카라 경우 6개월 내 사용 권고를 표기하고 있다.
끌레르뷰티 아카데미 한윤교 회장은 "화장품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온도에 상당히 민감하다. 제품 개봉과 동시에 상온에 노출되기 때문에 세균 증식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또 "유통기간과 개봉후 사용 권고기간은 반드시 지키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CJ올리브영 관계자는 "본사 가이드 라인에도 마스카라 테스터 사용 권고 기간은 6개월로 되어 있다. 교체가 제때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