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정부의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발맞춰 오는 4월 말까지 시 관련부서 및 군·구와 함께 관내 재난안전시설물 전반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시설은 7개 분야, 102개 유형에 약 3만 3000여개 시설이다.
대상시설에 대해서는 관리주체가 자체 점검을 실시하거나 위탁점검 및 공공분야 직원, 안전관련 전문가·단체가 합동으로 시설·소방·전기·가스 등 점검분야를 동시에 점검 및 관리하게 된다.
시는 국민안전처 주관 중앙단위 안전진단에도 적극 협조·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재난·안전분야 대학교수 및 협회 전문가 등 93명으로 자체 구성한 안전전문 기동점검단과 함께 민·관 합동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군·구의 안전진단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진단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인천이 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전제돼야 하는 만큼 생활 주변에서 안전위협요소를 발견할 경우에는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를 통해 적극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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