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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WIU플랫폼' 교육부 최우수사례 선정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6-03-17 13:39


순천향대 WIU 강의 모형도.(사진제공=순천향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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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가 다시 한 번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인정받았다. 순천향대 'WIU(What I Understood)' 프로그램이 '학부교육선도대학(ACE) 육성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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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르치는 대학' 선정 사업인 ACE 육성사업은 전국 32개 4년제 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순천향대는 교수학습지원체계 개선 분야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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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WIU 강의는 학생 중심의 교육방식이다. 강의 내용을 온라인을 통해 타인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학생 중심의 교육방식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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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WIU지식나눔카페를 개설한 순천향대는 캠퍼스를 넘어 사회까지 대학 수업의 확장을 도모한다는 측면에서 지식 나눔과 공유를 실천하는 대표적 사례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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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이해한 내용을 카페에 올리면 질문과 답변, 의견을 주고받는 등 상호작용을 통해 지식 나눔과 확장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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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는 학생들이 예습하고 질문할 수 있도록 사전에 강의내용을 게시하고 학생 글을 통해 수업 이해 정도를 파악한다. 난해한 토론과 결과에 대해선 명확한 논리를 제공하거나 또 다른 의문을 던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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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학생(순천향대 3학년)은 "WIU강좌를 통해 주변 학생 뿐 만 아니라 나 자신과 상호작용이 가능해 졌다. 무엇보다 나만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수업 초반에 교수님이 WIU에 대해 명확히 이해시키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면 큰 학습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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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향설나눔대학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강의가 교수 중심의 일방향 강의였다면 WIU강의는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학생이 주도한다. 학습자와 학습자, 학습자와 교수 간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나선형 지식 공유와 확산의 모형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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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는 WIU 강의방식 도입을 위해 기존 50분 수업을 75분으로 늘렸다. 1시간 강의 15분 WIU시간으로 운영된다. 지난 2015년 2학기부터 57개 강좌가 WIU방식으로 운영됐다. 3500여명의 수강생이 지식나눔카페에 25만 건 이상의 게시글, 조회, 답변 등의 상호작용이 이뤄졌다. 올해 1학기에는 100여개 교과목이 WIU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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