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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근 창원소방본부장, 초고층 메트로시티2단지서 현장지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3-17 15:03

16일 정호근 창원소방본부장과 김태봉 마산소방서장 등이 창원의 초고층건축물인 메트로시티2단지에서 현장 지도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경남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정호근)는 도심 내 건축물이 갈수록 고층화?복잡화되는 초고층건물에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 대응체계강화와 안전관리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16일 현장 점검?지도했다.

이날 정호근 창원소방본부장,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정책과장과 예방지도 담당자 등은 메트로시티2단지(마산회원구 소재)를 찾아가 관계자들과 안전관리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피난?대피시설 등 소방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건물의 피난안전구역과 종합방재실 등 소방 활동 전반사항을 확인하고 잠재위험요인과 안전에 취약할 수 있는 요소를 파악했다.

초고층건물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자동소화설비(스프링클러 등)의 즉시 가동이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평소 입주민과 관계자가 피난 대피로를 숙지해 재난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

한편 지난 2012년에 제정된 ‘초고층?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초고층(50층 이상 또는 높이 200m 이상) 건물에는 피난안전구역 설치가 의무화 돼 있다.

정호근 본부장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와 안전관리법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은 소방훈련을 1년에 한 차례 이상 실시하고 피난대피훈련을 해야한다”며 “피난대피훈련은 비상상황에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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