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25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2016년 첫 은퇴설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은퇴설계 콘서트는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퇴직한 장년층(만50세~64세)을 대상으로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전문 강연과 인생이모작 성공 사례를 청중 참여형 토크형식으로 제공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2015년 50+세대 인생이모작 실태 및 욕구조사'를 시행한 결과 장년층의 평균 퇴직연령은 53세로 부모부양, 자녀교육·결혼 등에 대한 부담은 퇴직 이후에도 그대로이지만 평균 수명은 길어지고 있어 50+세대를 위한 인생 후반부 설계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 올해에도 4회에 걸쳐 토크콘서트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4년부터 실시된 토크콘서트는 현재까지 6회 개최되었으며 매회 200명이 넘는 중장년층이 참여할 정도로 시민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성은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장은 "이번 은퇴설계콘서트를 통해 퇴직을 앞둔 직장인들의 답답함이 시원하게 뚫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서비스로 장년층들의 인생후반부 역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시 거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접수는 22일까지 도심권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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