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청./아시아뉴스통신DB |
전북도의회(의장 송성환)는 오는 9월 3일, 제356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16일간의 회기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회기 중에 각 상임위원회별로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교육청의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과 전라북도교육청의 2018년도 전라북도교육비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전라북도 소방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 「전라북도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지원 조례안, 「전라북도 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28건(조례안 8, 예․결산안 4, 동의안 15, 기타의안 1)의 의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은 최영심(비례)‧이정린(남원1)‧김명지(전주8)‧문승우(군산4)‧김종식(군산2)‧김기영(익산3) 의원이 각종 현안에 대해 질의 할 예정이다.
한편, 제356회 정례회는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위원회에서 처리한 추경예산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처리하고 폐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