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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에서 방호과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26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지정할 4개 법안 모두를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여야 4당은 이날 오후 전자입법발의시스템을 활용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을 담은 형사소송법 일부개정안 등 4건을 국회 의안과에 접수했다.
이로써 여야 4당은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위한 법안 4건 발의를 모두 완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