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 농촌봉사활동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전국 민생투어의 일정으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충북 충주시와 제천시를 방문한다.
이번 민생투어에서 황 대표는 충북 지역의 각계각층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중한 의견들을 취합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황 대표는 13일 오후 충주 어린이보호시설인 진여원을 방문하고 동량면 마을회관에서 숙박을 하게 되며 14일 제천시 송학면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후 오후에 청주로 이동해 청주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은 “이번 황교안 대표의 방문을 계기로 더욱 더 활기차고 노력하는 자세로 충북발전에 임할 것”이라며 “새로운 충북을 위한 비전제시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