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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전택노련 의정부 11개 택시 노조, ‘새누리당.국민의당 후보' 엄중 경고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고상규기자 송고시간 2016-04-11 17:27

한국노총?전택노련 의정부지부와 이 지역 11개 법인택시 노조는 11일 ‘새누리당?국민의당 후보자가 택시 종사자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성명을 발표하고 엄중 경고했다.

이들 노조단체는 최근 총선정국에서 모 후보자를 비방한 택시기사를 승객이 고발해 논란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 “의정부갑 새누리당 후보와 국민의 당 후보는, 이 일을 확대 유포해 우리 택시 종사자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면서 “우리 한국노총 전택노련 의정부지부 산하 9개 노동조합을 포함한 의정부 지역 11개 택시 노동조합은 택시 종사자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두 후보에게 현재의 작태를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의정부지역 11개 회사 택시 노동조합은 이미 지난 9일 새누리당이 시도하고 있는 노동악법 저지와 택시종사자들의 권익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을 선언한 바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선거를 위해 우리 택시종사자들을 이용하는 새누리당과 국민의 당 후보에 대해 분노를 금치 못하며, 지금의 행태를 중단하지 않을 경우 이들 후보들에 대한 전면적인 낙선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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