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수백회에 걸쳐 마트.약국.상가를 턴 20대 전문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11일 경주.포항.울산.부산 등 일대를 돌며 수백회에 걸쳐 금품을 훔친 A씨(27)를 상습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26일 오전 5시쯤 경주시 B씨(60)의 철물점에 침입해 현금 38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2011년 9월10일부터 최근까지 경주.포항.울산.부산 등지의 마트.약국.상가에 침입해 122회에 걸쳐 약 1억5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훔친 차량에 훔친 번호판을 부착하고 새벽시간에 현금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마트와 약국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민의 재산, 안전을 위협하는 절도 사범에 대해 엄정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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