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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군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옥천군 청산면 신매리 일원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추가 지정돼 1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청산면 신매리 일원은 집중호우 등으로 보청천 수위가 높아질 경우 신매 소하천과 덕곡 소하천의 역류로 상습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군은 관련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지난달 국민안전처의 현지확인 등을 통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추가 지정 받았다.
이번 사업비 130억원은 오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 축제 및 호안정비 1.6km ▶ 교량 6개소 ▶ 배수펌프장 1개소 등을 설치하는데 투입돼 침수위험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된다.
군은 현재 자연재해위험이 큰 예곡지구(79억원), 올목지구(95억원), 화동지구(71억), 이원지구(25억원) 등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신매지구를 포함하면 모두 5개 지구에 400여억원의 자연재해위험개선 정비 사업비를 확보한 셈이 된다.
이는 민선6기 들어 김영만 군수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옥천 만들기 실현’을 위해 현장행정을 중점 추진하고 아울러 손자용 부군수가 부임한 이래 국민안전처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비 확보에 적극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김영만 군수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해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재해예방이란 정비사업의 당초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관련기관 협의와 현지사정을 잘 알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