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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에서 지난해 열린 ‘창원진동미더덕축제’에 관광객들이 몰려 붐비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창원진동미더덕&불꽃낙화축제’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미더덕 주산지인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에서 ‘바다향기를 담은 미더덕과 밤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불꽃’이란 주제로 올해 처음으로 통합해 펼쳐진다.
11일 창원시에 따르면 이는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우리지역 대표 특산물인 ‘미더덕’ 주산지 브랜드로 지난해 10회째를 맞았던 ‘창원진동미더덕축제’와 진동면 민속보존회가 1936년쯤 중단된 것을 59년만인 1995년에 마을청년들과 함께 재현하기 시작한 ‘불꽃낙화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통합해 개최된다.
이는 지역문화를 계승시키면서 맛깔나고, 아름답고, 즐겁고, 기억되는 축제로 다채롭고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 운영한다.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첫째 날(15일)은 가요제 예심?지역 문화공연과 어업인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안전제례 의식인 ‘풍어제례’를 지내며 시작된다.
둘째 날(16일) 오후 7시 개막식 행사 후 ‘야간 해상불꽃낙화’를 통해 황홀한 봄바다의 아름다운 불꽃을 수놓게 된다.
마지막 날(17일)에는 가요제 결선과 인기가수 공연, 피날레 행사인 불꽃쇼를 끝으로 축제는 마무리된다.
특히 양 축제위원회는 명실상부한 창원지역의 대표 수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미더덕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어업인들과 창원서부수협이 따뜻한 정성과 마음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또 진동면청년회는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보존하며 기리는 불꽃낙화를 통한 아름다운 밤하늘의 볼거리를 제공, 즐거운 축제가 되기 위해 풍성한 행사구성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의 관광상품의 가치 증대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경남도와 창원시, 수협중앙회, 미더덕자율공동체가 후원하고 특히 경남도 수산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를 여는 시?군에서는 축제기간 릴레이 홍보를 통해 상호 상생할 수 있도록 향후 펼쳐질 수산물축제 홍보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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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에서 지난해 열린 ‘불꽃낙화축제’.(사진제공=창원시청) |
이번 ‘창원진동미더덕&불꽃낙화축제’는 봄철 싱싱한 멸치를 먹을 수 있는 ‘남해 보물섬 미조항 멸치&바다축제(5월5일∼7일)’ 홍보도 하게 된다.
지난 ‘제10회 창원진동미더덕축제’는 약 3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95톤(4억7000만원)의 미더덕을 판매하고, 그외 수산물 5톤 판매 등으로 약 26억원의 지역경제적 효과에 기여했다.
특히 ‘진동미더덕’은 국립수산물 품질관리원의 지리적 표시제로 등록돼, 관리되고 있다.
향이 독특해, 입안으로 퍼지는 맛이 일품이며, 바다에서 나는 더덕과 같이 생겼다고 해서 ‘미더덕’이라고 불린다.
미더덕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해 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동맥경화, 고혈압?뇌출혈의 예방에 좋고 학습기능 향상, 항암작용, 노화억제에도 효과가 크다.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창원진동미더덕&불꽃낙화축제위원회(공동위원장 이진용, 최연우)는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먹고, 즐기고, 보면서, 기억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