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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사진출처=아시아뉴스통신DB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는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투·개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돼 선거일 전일까지 전국 1만3837곳의 투표소와 253곳의 개표소 설비를 마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선거일 투표소에서 사용할 투표용지와 투표함은 선거일 전일까지 읍·면·동선관위에 도착, 읍·면·동선관위는 선거일 새벽에 투표용지 등을 각 투표소로 안전하게 운반한다.
중앙선관위는 유권자가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투표소를 설비, 투표참여불편 선거인을 위한 편의시설 설비와 투표안내사무원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투표준비를 했다.
투·개표소의 전기·소방 및 통신시설 등에 대한 안전대책 점검은 물론, 투표 당일 투·개표소 내외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소요사태가 발생할 때에는 신속하게 경찰에 협조를 요구하는 등 투·개표소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사전투표함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 전국 253개 보관장소에 CCTV를 설치해 개표장 이송 전까지 모든 과정을 촬영 및 녹화하고, 중앙선관위 선거상황실의 통합관제센터에서 전국의 모든 사전투표함 보관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 한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개표에는 전국적으로 총 5만9000여명의 개표사무인력과 1500여대의 투표지분류기가 투입된다"며 "정확한 개표를 위해 투표지심사계수기를 도입해 투표지분류기를 거친 투표지 전량을 다시 한 번 육안으로 확인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 개표사무의 공정성에 대한 의혹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개표참관인을 공개 모집해 총 2800여명을 선정했다. 또 선거 당사자인 후보자와 그 배우자도 개표를 직접 참관할 수 있다.
한편, 매 시간단위마다 정당·후보자별 득표상황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