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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용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 회장이 의창구에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신용수)는 11일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 회장이자 부산울산경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인 정영용 씨가 자녀 결혼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55포(10kg)를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영용씨는 한번 쓰고 버려지는 화환을 받는 것보다 어려운 이웃을 간접적으로나마 도울 수 있는 백미를 받는 것이 더 뜻 깊은 결혼식이라고 판단해 화환을 정중히 사양하고 대신 백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수 구청장은 “축복받는 결혼식에 어려운 이웃까지도 배려한 신랑?신부와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저소득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