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이명옥)는 시민들의 무단횡단 방지와 경관향상 등을 위해 원이대로 외 5개소 가로수?녹지대 결주지에 대한 수목 보식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성산구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25일간 보식할 수목은 사사(조릿대) 2200본, 영산홍 350본, 남천 200본 등 사사 외 5종 3083본이다.
가로수와 녹지대에 결주지가 생기는 원인은 교통사로로 인해 훼손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부는 가뭄이나 동해 등 생육 환경이 열악해 자연적으로 고사하기도 한다.
따라서 수목 보식 시, 뿌리를 감싼 분이 깨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보식하고 토질이 단단한 곳에는 토양개량제를 뿌린 후 통풍구를 설치하고, 옮겨 심은 직후 관수를 실시해 수목이 잘 활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익호 성산구 산림농정과장은 “가로수와 녹지대 결주지 보식으로 도심녹지 경관이 좋아지고 보행자에게 심리적 안정을 준다”며 “보식할 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물주기, 병해충 방제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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