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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권선택 대전시장이 시청 브리핑실에서 ‘2030 대전그랜드플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일환 기자 |
대전시가 도시 패러다임 전환과 도시환경 변화에 대응해 시민과 공감하는 새로운 도시 비전 마련을 위해 ‘2030 대전 그랜드 플랜’을 수립,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권선택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외 여건과 정책패러다임의 변화 등에 대응해 선제적으로 대전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비전계획으로 ‘2030 대전 그랜드 플랜’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권 시장은 “이 계획은 민선6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2014년 8월 착수, 초안을 만들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정책자문단,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의회 보고를 마쳤으며 1년 8개월만에 완성된 플랜”이라고 덧붙였다.
‘2030 대전 그랜드 플랜’은 ‘지속 가능한 행복도시 대전’의 비전으로 창조와 혁신의 도시, 공유와 순환의 도시, 연대와 포용의 도시 등 3대 목표 설정과 이를 실현할 9대 전략이 담겨 있으며 분야별 추진 방향을 설정해 추진한다.
경제·산업 분야로는 IT, BT 등 첨단 융복한 산업 및 서비스산업 육성, 광역경제권 R&D클러스터 및 광역산업벨트 조성 등 혁신주도형 창조경제, 지속가능한 공유 경제에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
복지·여성분야는 공공의료시설 확충, 생애주기별 건강시스템 구축, 영유아, 노인, 장애인 가족 안심돌봄시스템 마련 등 모두가 잘사는 복지도시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문화관광 분야는 과학문화 콘텐츠 확대와 전통문화 유산의 현대적 활용, 지식산업기반과 결합된 스마트 관광환경 정비 등 과학과 예술이 결합된 과학문화도시 등에 중점을 뒀다.
도시안전 분야는 체계적인 도시안전계획 수립 및 셉티드(CPTED) 기반의 범죄예방환경 조성, 첨단기술 기반의 실시간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 등 시민이 함께 만드는 안전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도시교통분야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및 교통문화 선진도시 조성,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 환경친화적이고 사람과 안전이 우선시되는 교통에 맞춰 추진키로 했다.
도시공간분야는 문화+경제 기반의 도시 재생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맞춤형 주택 공급 및 유비쿼터스 도시환경 구현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이외에도 일상생활 주변의 각종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의 생활속 안전도시 시스템을 마련해 추진하고 4월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도 ‘중앙로를 보라!’의 슬로건으로 정상추진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