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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경남 창원시 진해만 일대의 유?무인 도서에서 진행된 도서수색작전에 참가한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장병들이 도서지역에서 적의 침투 흔적을 수색하고 있다.(사진제공=김영수 중사) |
해군 진해기지사령부는 19일과 20일 이틀간 경남 창원시 진해만 일대 유?무인도 중 적의 침투가 예상되는 7개 도서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도서수색작전을 펼친다.
도서수색작전은 적의 도서 침투와 은거를 원천봉쇄하고 작전요원의 도서 지형?지물에 대한 수색?정찰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번 작전에는 진해기지사령부의 항만방어전대, 육상경비대대뿐만 아니라 창원 해양경비안전서, 향방예비군 등 군?경?예비군 200여명이 참가했다.
군?경?예비군 합동 전력은 수색작전 대상 도서에서 해?육상 정밀 수색을 통해 적의 은거 예상 지역을 샅샅이 살피고 적의 침투 흔적을 탐색했다.
또 수색작전과 함께 도서 주민을 대상으로 거동수상자에 대한 신고 요령이 담긴 팸플릿을 배포하는 등 신고망 점검과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대공 신고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한편 이번 수색작전 시에는 장병들이 도서 지역에 대한 방역활동과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해군상 정립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작전에 참가한 진해기지사령부 작전참모 이기봉 중령은 “진해만에 산재한 유?무인 도서는 해군의 전략기지인 진해 군항의 안전과 직결된 안보의 최전선”이라며 “이번 도서수색작전을 통해 군항방호태세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해기지사령부는 이번 작전 성과를 바탕으로 도서수색과 방어능력을 끌어올려 완벽한 방호태세를 갖추고 유관기관과 보다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