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가스공급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초계면 하남마을에 LPG배관망사업을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료취약지역임을 감안해 시범사업으로 초계면 하남마을을 선정해 총 55세대에 총 사업비 3억5900만원을 들여 지난해 8월부터 4개월간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3월부터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주요시설로 LPG소형저장탱크 2.9톤 1기, 가스배관망 1.1km을 설치하고, 마을 중심부와 떨어진 세대는 용량이 적은 개별 소형탱크(0.25톤, 6기) 설치로 소외세대가 없도록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가스공급자 선정은 한국LPG산업협회에서 공개 입찰해 저렴한 가격으로 가스가 공급돼 주민들의 연료비 부담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창환 군수는 “가스용기배달의 불편함이 개선되고 도시가스처럼 계량기를 부착해 매달 이용량만 지불하면 되는 편리성을 갖췄다”면서 “시범사업을 계기로 합천지역 마을에 LPG배관망 보급 사업을 점차 확대해 안전한 합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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