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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5안타 폭발' KIA, 롯데에 11-4 대승…'김광현 100승' SK, 위닝시리즈(종합)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종혁기자 송고시간 2016-04-24 21:56

KIA 타이거즈.(사진출처=KIA타이거즈 공식 트위터)

KIA 타이거즈가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올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KIA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지크 스프루일의 호투와 홈런 2방을 포함, 15안타를 폭발시키며 11-4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KIA는 2연승을 함께 올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수확하며 8승 10패로 9위를 기록했다. 패한 롯데는 2연패와 10승10패로 4위에 머물렀다.

KIA 선발 지크는 7이닝 5피안타(2피홈런) 2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2승을 신고했다. 타석에선 15안타 11득점 불방망이 쇼를 펼쳤다. 이범호가 스리런 홈런을 포함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 신종길은 솔로 홈런 한 방을 포함 5타수 2안타 2타점 3득점, 노수광이 6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 맹타를 휘둘르며 팀 타선을 이끌었고 서동욱-강한울도 멀티히트를 때려 팀 공격에 보탬이 됐다.

LG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 시즌 3차전, 8회 경기를 뒤집어 5-3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3연패에 탈출한 LG는 9승9패 5할대 승률로 돌아왔다. 넥센은 10승1무9패 3위를 유지했다.

LG 선발 소사는 6이닝 9피안타 3탈삼진 1사사구 3실점으로 준수한 호투를 펼쳤지만 2승 달성은 실패했고 이동현이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투수가 됐다. 히메네스가 홈런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LG, 히메네스.(사진출처=LG트윈스 공식홈페이지)

삼성은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kt와의 홈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 연패 탈출에 성공한 삼성은 9승10패 공동 7위를 기록했다. kt는 10승10패 5할대 승률과 함께 공동 4위에 머물렀다.

삼성 선발 윤성환은 7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3승째를 신고했다. 최형우는 스리런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을 폭발시켰고 백상원도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두산은 잠실에서 벌어진 한화와 홈경기에서 선발 장원준의 호투에 힘입어 5-1로 승리했다. 싹슬이 3연승과 함께 두산은 시즌 14승4패1무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반면 한화는 3승16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두산 선발 장원준은 6이닝 2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무력화 시켰고, 오재일이 4타수 2안타 2타점, 박건우가 1안타 1타점을 올리며 장원준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SK는 인천구장에서 선발 김광현의 통산 100승 달성과 함께 NC를 3-2로 눌렀다. 5연속 위닝시리즈를 수확한 SK는 13승7패로 2위 자리를 유지했다. 2연패를 당한 NC는 9승10패로 공동 7위에 그쳤다.

SK 선발 김광현은 8이닝 4피안타(2피홈런) 1사사구 6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3승과 통산 100번째 승리를 장식했다. 타석에선 최정, 박재상, 최정민이 맹타를 휘둘르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SK./아시아뉴스통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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