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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원음악회 개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6-05-17 15:39

KYDO 함안청소년오케스트라의 ‘함안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원음악회’가 오는 20일 오후 5시 함안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사진제공=함안군청)

KYDO 함안청소년오케스트라의 ‘함안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원음악회’가 오는 20일 오후 5시 함안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KYDO 함안청소년오케스트라가 창단 6주년을 맞아 가야시대 최대고분군으로 인정받고 있는 함안말이산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휘자 지준우 지휘로 테너 최요섭 씨와 테너 우재윤 군, 부산 브라스 퀸뎃 BBQ팀을 초청해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4악장’, 토스티 ‘더 사랑하지 않으리’, 푸치니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르고’, 카푸카 ‘오, 나의태양’, 한국가곡 ‘아리랑’ 등 다양한 음악으로 무대를 꾸민다.

테너 최요섭은 영남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대구시립교향악단, 메소드 필하모닉, CWNU윈드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경상남도음악제 성악콩쿨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창원시립합창단 수석단원과 경남프리모앙상블 단원으로 재직 중이다.

테너 우재윤 군은 2016년 음악춘추 성악부분 고등부 3위와 2016년 이화, 경향콩쿨 성악부분 고등부 3위를 수상한 인재다.

KYDO 함안청소년오케스트라(대표 구현정)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구성된 청소년오케스트라로 2011년 2월에 창단해 금난새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사랑의 음악회 초청연주, 크리스마스 음악여행 연주회, 환경음악회 초청연주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상길 단장은 “아라가야 600년의 찬란한 역사의 숨결이 살아 있는 함안말이산고분군과 함안박물관 마당에서 역사와 문화를 잇는 KYDO 함안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에 잠시나마 귀 기울이며 역사 속으로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문의는 함안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055-580-230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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