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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보장 납골당 공사·분양 사기 50대 구속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기종기자 송고시간 2016-06-14 14:01

5명에게서 1억1495만여원 가로채
경찰 로고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수익 보장을 미끼로 납골당 공사 및 분양을 빙자해?5명에게 1억1495만여원을 가로챈 50대가 검거됐다.?

인천서부경찰서(서장 반병욱)는 동네 주민으로 알고 지내던 지인들에게 “돈을 투자하면 납골당 공사를 진행해 고수익을 남겨주겠다”고 속여 지난 2010년 7월부터?지난해 9월까지 5명으로부터 총23회에 걸쳐 1억1495만원 상당을 가로챈?A씨(52)를 검거해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납골당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데 투자금을 주면 투자금 대비 250%의 고수익을 보장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사기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A씨는 피해금액 대부분을 공사비가 아닌 개인 생활비로 사용했으며 그중에 약 2800여만원은 돌려막기 식으로 다른 피해자에게 투자원금 상환 및 수익금 명목으로 돈을 지급해 장기간에 걸쳐 범행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추적을 피해 수도와 가스 등도 연결되지 않은 강원도산 속 무허가 창고에 은신 중 검거됐다.

한편 인천서부경찰서는 "고수익을 보장하는 투자금 유치 시 관련 사업 명의자와 사업 진행률 등을 꼼꼼히 확인해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앞으로 유사한 수법으로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예방해 민생경제 침해사범도 강력사건과 마찬가지로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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