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가 마을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고 주도하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광양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주민들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공동체의식을 높이고 주민 스스로가 지역 문제를 해결해 함께 마을을 발전시켜 나가는 사업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장수마을 만들기, 꾸러기 밥상, 아파트 환경 개선, 이웃 간 인사 나누기 캠페인 등 모두 12개 사업으로 광양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와 광양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시는 총 30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이 빠르게 뿌리를 내려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주민 홍보와 지도를 강화하고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주제로 한 포럼과 워크숍을 열 계획이다.
정홍기 총무과장은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상호 소통을 기반으로 공동체와 협동의 정신을 키워간다는 데에 더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아름다운 마을, 살기 좋은 동네를 가꾸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에 관한 조례’는 신뢰와 협력 속에 행정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시책을 지원하고, 주민은 책임을 갖고 해당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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