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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가격 변동폭이 가장 큰 20개 품목 중 11개 품목이 전통시장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제공=한국소비자원) |
가격 변동률이 가장 큰 상위 20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11개 품목이 전통시장서 더 저렴하게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수집한 지난 5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전월(4월) 대비 가격 상승·하락률 상위 20개 품목 중 11개 품목이 전통시장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 품목별 가격동향을 보면 ▲치약(11.3%) ▲무(9.1%) ▲세정제(6.6%) ▲즉석우동(5.2%) ▲버터(4.8%) 등은 상승했고 ▲일반린스(-11.4%) ▲배추(-11.2%) ▲과일주스(-6.5%) ▲부침가루(-6.1%) ▲씨리얼(-4.9%) 등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가격 상승률 상위 10개 품목의 평균판매가격을 업태별로 보면 ▲쇠고기 ▲무 ▲썬크림 ▲즉석우동 ▲이온음료는 전통시장이 저렴했으며, ▲치약 ▲세정제는 백화점, ▲버터 ▲곽티슈는 대형마트가 저렴했다.
이 중 업태별 평균판매가격차가 가장 컸던 품목은 쇠고기(56.8%)였고, 이어 치약(32.9%), 무(32.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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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 모습.(사진제공=산청군청) |
전월 대비 가격 하락률 상위 10개 품목의 평균판매가격을 업태별로 보면 ▲일반샴푸 ▲씨리얼 ▲베이비로션 ▲일반린스 ▲부침가루 ▲국수는 전통시장, ▲배추 ▲즉석밥은 대형마트가 저렴했다.
이 중 업태별 평균판매가격차가 가장 컸던 품목은 일반샴푸(66.0%)였고, 이어 표백제(64.5%), 배추(64.4%) 순이었다.
한편 참가격은 매주 수요일(백화점·전통시장·편의점)과 목요일(대형마트·SSM)에 전국 269개 판매점에서 판매되는 135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해 금요일에 공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