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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IT·SW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늘린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노호근기자 송고시간 2016-06-14 15:49

26개 기업에 1억1000만원 지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올해 IT·SW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지원을 26개 기업에 1억18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의 19개보다 7곳이 늘고 지원액도 9800만원에서 20% 증가했다.

올해 추진하는 해외시장 개척사업은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해외 전시·박람회 공동관 참가지원 ▶해외 전시박람회 개별업체 참가지원 ▶해외지사화 등 4개 분야다.

해외시장개척단은 싱가포르와 파리·벨기에에 14개 기업을 지원한다.

오는 19~25일에 파리·벨기에에 하드디스크 정보삭제기 생산업체인 ㈜세이프하이텍 등 4개 기업을 파견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는 지역 내 10개 기업을 모집해 9월쯤 싱가포르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으로??해외전시박람회로는 싱가포르 정보통신박람회와 독일 베를린 가전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

이미 지난 3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싱가포르 정보통신박람회'에 디지털종합광고시스템 업체인 엔디에스솔루션㈜을 파견해 100여건의 상담과 2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또 9월2일~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박람회에 지역 기업 2곳을 파견키로 하고 다음달 13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베를린 가전박람회는 IT기술과 통신, 가전, 디지털미디어 등 분야의 세계 최대 박람회다.

이밖에도 진흥원은 해외 전시·박람회에 개별 참가하는 기업 4개와 해외지사 설립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5개 등 총 9개 기업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지역 내 유망 IT·SW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과 신시장 창출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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