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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 완료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6-06-14 16:27

최근 조성된 복지시설 나눔숲 모습.(사진제공=김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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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지난해 산림청 녹색사업단 녹색자금(복권기금)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하로고개길(양천동) 173번지 한사랑채에 장애여성과 지역주민의 심신안정과 휴양증진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복지시설 나눔숲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복지시설 나눔숲'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재원으로 하는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이 사회복지시설 내 소규모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1억6000만원을 투자해 교목류 소나무 외 10종 70주, 관목류 영산홍 외 4종 2700주, 초화류 상록패랭이 외 3종 700주, 잔디 1780㎡ 식재하고 이용자 휴식을 위한 육각정자 및 벤치설치, 산책을 위한 도막포장 및 경화토를 포장했다.

시는 소외시설 이용자들에게 심신휴양, 보건, 체험 등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사랑채는 전국 유일의 지적장애인 여성만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로 나눔숲을 통한 감성적인 공간구성 및 수종도입을 통해 감정치유 공간을 마련하고, 오감을 주된 테마로 하여 다섯가지 감각을 통해 감성적인 접근과 체험이 가능하도록 숲을 조성했다.

박경용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공간으로도 재탄생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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