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충북교사협, 이번엔 감사원에 충북교육청 국민감사 청구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6-14 17:27

김병우 교육감 주민소환 운동과 병행 '귀추 주목'
충북도교육청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도교육청의 교육공동체헌장 선포를 반대하며 김병우 도교육감에 대한 주민소환 운동을 벌이고 있는 보수 성향의 교육시민사회 단체가 이번엔 도교육청이 지난해 시행한 교육전문직 공개전형을 문제 삼아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한 것으로 전해져?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충북교육시민사회단체협의회(이하 충북교사협)는?13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도교육청이 2015년 시행한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공개전형에서 다수의 참여를 원천봉쇄하고 소수 특정인을 채용하기 위해 법을 위반했다”며 “이에 360명의 서명을 받아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충북교사협은 “감사청구서에 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규칙 위반 6건, 일반 특혜 2건을 명시해 청구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제시한 구체적인 인사비리 의혹 사유에는 선발예정 및 시험실시 공고 기간 위반, 시험방법 위반, 한국사 능력검정 위반, 특정인을 고려한 합격자 결정 방식, 응시자격 기준일 위반, 뚜렷한 이유 없는 응시대상 지원자격 기준 완화, 가산점 부여 방식 변경 등 8가지가 포함됐다.

충북교사협은 청주미래연합, 충북교육사랑학부모협회, 차세대바른교육국민연대, 충북학교아버지회연합회 등 8개 단체로 구성돼 있는 보수 성향의 단체다.

이들은 지난달 말 도교육청이 충북도교육공동체헌장을 예정대로 선포하자 이를 반대한다며 김 교육감을 상대로 주민소환 운동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