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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농기계공업 협동조합이 위치한 북천안 IC 부근 지도.(사진출쳐=네이버지도 캡쳐) |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뜨거운밥, 국도를 이용하면 찬밥"?
국도를 이용해 한국 농기계공업 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 농기계협동조합)을 찾는 내방객은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진입한 후 회차로를 이용해야 찾을 수 있어 어리둥절하다.
농기계협동조합은 수도권에서 2년전 충남 서북구 성거읍 삼곡리 150-9로 옮긴 후 국도를 이용해 진입하기가 불편해 천안시 관계기관에 조치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제보자 A씨는 당진에서 34번 국도를 이용해 한국농기계협동조합을 찾은 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뜨거운 밥, 국도를 이용하면 찬밥"이라고 말했다.?
이는 ?전국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내방객은 문제가 없지만 34번 국도를 이용해 찾는 내방객은 고속도로에 진입한 후 회차로를 통해 다시 출구로 나와야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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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34번 국도에서 한국농기계협동조합으로 진입하는 도로./아시아뉴스통신=이승주 기자 |
34번 국도는 충남 당진시를 기점으로 아산, 천안과 충북 진천, 증평, 괴산을 경유해 경북 문경, 예천, 안동, 청송 지역을 동서 방향으로 관통, 동해안의 영덕군까지 뻗어있는 도로다.
‘201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 자재박람회’가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열릴 예정인 가운데 사전에 전국에서 찾아오는 농기계 공업협동조합 관계자와 박람회 관련 관람객들의 불편함을 겪고 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다행이나 34번 국도를 이용하는 일반차량은 북천안 IC로 진입,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요금표를 받아 회차로에 설치된 바리케이트가 있는 곳에서 대기하면 톨게이트 관계자가 바리케이트를 열어줘야 진입 가능하다.
이어 우회하여 다시 톨게이트에서 요금 정산원에게 요금표를 주고 한국 농기계공업 협동조합으로 간다고 해야 요금을 내지 않고 밖으로 갈 수 있다.
이 도로관리 주체는 국토관리부와 천안시청 공동 관리 소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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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를 이용해 한국 농기계공업 협동조합으로 진입하기 위해 고속도로 톨게이트 회차로에서 대기하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이승주 기자 |
천안시는 "진입로에 대한 민원이 제기돼? 도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지하고 있다"며 "개설?필요성을 충남도청으로 접수했으나?'지금 당장은 검토하기 어렵다'라는?답변을 받고 다음 단계로 진행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민원인의 간곡한 소로를 듣고 최근에 천안시 부시장(서철모)은 현장 방문을 실시해 불편함을 점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