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3일 노동당 대전시당이 대전시청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지은 기자 |
청와대 비선 실세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지 일주일째, 대전에서는 시국선언과 촛불집회 등을 통해 '박근혜 하야'를 외치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노동당 대전시당은 3일 대전시청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넘어 구속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게이트 5대 주범 처벌 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경자 노동당 부대표는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단식 농성을 광화문에서 4일째 이어가고 있다"며 "충청도의 성난 민심도 대전 등 곳곳에서 시위로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데 이런 대전 시민의 힘을 결집하고 확산하기 위해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노동당은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유지해온 기득권 세력"이라며 "박 대통령의 하야는 당연하고 구속 수사도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근혜 게이트 5대 주범으로 청와대, 새누리당, 검찰, 재벌, 보수언론을 지목했다.
![]() |
| 3일 노동당 대전시당이 대전시청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지은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