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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진 대구시장이 3일 열린 정례조회에서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을 당부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
권 시장은 "대한민국 현대사를 돌이켜보면 우리 국민은 위기를 극복하며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냈다"면서 "이번 위기 역시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나아가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전진의 역사로 만들어내자"고 강조했다.
특히 "국민이 기댈 수 있는 마지막 보루가 공직자인 만큼 소명의식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굳건히 시정을 추진해야 하며, 불안과 충격에 빠져있는 시도민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모시고 위로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지금 대구는 그동안의 침체된 분위기를 일신하고 희망의 새싹을 키워나가는 중요한 시기로 국가산업단지, 첨복단지 등 새로운 성장 거점 조성을 훌륭하게 마무리하고, 물·에너지·의료·IOT·미래형자동차 등 신성장 사업을 대구의 미래 먹거리로 키워나가기 위해 더욱 치밀하게 계획하고 열과 성을 다해서 국책사업들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면서 "시민의 안정과 대구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예산들이 국회에서 단 한 푼도, 단 1원도 누락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권 시장은 대구ㆍ경북의 상생협력도 강조했다. "지금 펼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은 대구ㆍ경북이 손을 맞잡아야 성과를 낼 수 있는 만큼 대구ㆍ경북 상생으로 시도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으로 내년 사업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대구에서 새롭게 불고 있는 변화와 혁신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신성장동력사업, 일자리 창출, 대구공항 통합이전, 청년 도시 대구 건설, 선제적 시민안전정책, 대구형 복지서비스 강화 등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권 시장은 마지막으로 '공무원 헌장' 전문을 낭독하고 열정·헌신·봉사하는 자세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