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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주남저수지에 ‘감시초소’ 설치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11-03 16:47

탐방객 편의 제공과 철새 보호 기대
경남 창원시는 주남저수지 탐방객 편의 제공과 안전도모?철새보호를 위해 ‘감시초소’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감시초소’는 주남저수지 낙조대에 설치됐는데 여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한다.

주남저수지 낙조대에는 봄?가을 주남저수지만의 특별하고도 풍성한 1.3㎞의 명품 꽃길인 주남새드리길 진?출입로가 있어 해마다 전국각지에서 많은 탐방객들이 찾아온다.

따라서 이 시기면 노점상들의 노점행위에 따른 주차혼잡과 주남저수지 미관 훼손 등 관련 민원의 폭주로 한바탕 전쟁을 치른다.

그 중 시설물을 불법으로 설치해 1년 365일 일명 ‘알박기’를 하고 있는 노점은 주남저수지 미관을 훼손할 뿐 아니라 각종 민원 야기로 창원시 환경정책과 주남저수지담당 직원들의 골머리를 아프게 해왔다.

하지만 ‘고진감래’라는 말이 있듯이 시청 주남저수지담당 직원들은 구청 관계부서와 함께 끊임없는 계도와 지속적인 단속으로 그 노점상으로 하여금 자진 철거하도록 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 노점상이 철거된 그 자리에 주남저수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감시초소’를 즉각 설치한 것이다.

최옥환 창원시 환경정책과장은 “감시초소는 주남저수지 관리를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특히 철새가 도래하는 동절기에는 철새보호와 감시를 위한 첨병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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