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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탈문화예술연맹, 영호남 문화교류전 활발히 펼쳐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16-11-03 16:53

전주서 탈 전시회, 전주문화재단과 MOU 가져
권영세 안동시장(세계탈문화예술연맹 회장)이 3일 전주한옥마을 소리문화관에서 전주문화재단과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안동시청)

(사)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회장 권영세)는 3~10일 전주에 소재한 국립무형유산원과 전주한옥마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창작탈 및 세계탈 전시행사를 연다.

'호남의 소리와 영남의 춤이 만나 빛나는 전통을 계승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주 창작탈 및 세계탈 전시는 지난 10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흔적'이라는 주제로 열린 안동 전시에 이어 두 번째 전시 행사다.

또한 전주한옥마을 내에서 펼쳐지는 넌버벌 퍼포먼스 '하이마스크'와 국가무형문화재인 '하회별신굿탈놀이', '양주별산대놀이' 공연은 탈문화가 없는 호남지역에 탈문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선보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연맹은 이날 오후 전주한옥마을 소리문화관에서 전주문화재단과 업무협약식(MOU)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호남 문화교류의 확대와 지역문화발전을 도모하고 상생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자매도시인 양 도시간의 화합 및 다양한 방면에서의 폭넓은 정보교류를 가질 계획이다.

윤병진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사무총장은 "이번 전주에서 열리는 창작탈을 비롯한 세계탈 전시, 창작탈춤?전통탈춤 공연은 탈문화가 없는 호남 지역에 탈문화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주문화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영호남의 문화교류의 확대와 지역문화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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