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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무원,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16-11-03 16:55

3일 영주시 공무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한 농가를 찾아 사과수확 돕기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영주시청)

경북 영주시(장욱현 시장) 공무원들이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 돕기에 나섰다.

3일 영주시에 따르면 11월을 맞아 수확철 일손돕기 중점 기간으로 정한 영주시는 직원들이 고령자와 장애인 농가, 농업재해 피해 농가 등을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시청 공무원 150여명은 단산면 단곡리 한 장애인 농가를 찾아 1.1ha 과수원에서 사과 수확을 도왔다.

또 순흥면 직원들과 공공근로자 20여 명은 고령으로 입원한 농가의 일손을 도왔고, 이산면사무소 직원 10여명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윤상구씨(62, 이산면) 농가를 방문해 사과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윤상구씨는 "농번기 일손이 부족해 사과수확을 많이 걱정했는데 시에서 일손돕기에 나서 많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고령자, 장애농가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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