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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전환서비스센터 개소 7년…장애인 52명 자립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영훈기자 송고시간 2016-11-03 17:52


서울시복지재단 산하 서울시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는 지난 2009년 12월 자립생활체험홈 센터를 시범 운영한 이후 지금까지 52명이 자립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자립을 원하는 장애인에게 자립생활주택(체험홈)을 일정기간 제공해 시설 장애인의 탈시설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전환서비스 사업은 지난 2009년 시설을 나온 장애인 8명이 ‘탈 시설 자립생활 대책’을 요구하며 63일간 노숙농성을 벌인 일을 계기로 서울시가 종합 지원을 하기로 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 2009년 12월 탈 시설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생활체험홈 3곳을 시범 운영한 뒤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10년 5월 센터를 정식 출범시켰다.


11월 현재 62곳의 자립생활주택에서 자립을 위한 각종 지원서비스와 주택마련 지원 등이 제공되고 있으며 127명이 현재 이곳을 이용하고 있다.


자립생활주택을 이용한 장애인은 지난 7년간 총 213명이며 이 가운데 자립에 성공한 52명을 포함해 86명이 퇴소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탈 시설 장애인이 자립생활주택을 거쳐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평균 3.6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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