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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 2016년 문화학당 운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안영준기자 송고시간 2016-11-03 18:29

지난해 경북 경주시립도서관 문화학당에서 시민들이 강의를 듣고있는 모습.(사진제공=경주시청)

경북 경주시립도서관(관장 이해근)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4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2016년 도서관 문화학당'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문화학당은 지역의 독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신라의 예술세계와 현대적 의미'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 도서를 선정해 신라 유적에 나타난 옛 신라인의 삶의 모습과 예술세계를 스토리텔링을 통해 현대에 비춰 재조명해 보는 기회를 가진다.

수업은 낮 시간에 강의를 듣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에 걸쳐 선정된 책을 위주로 저자의 강의를 듣고 박임관 경주학연구원장의 진행으로 시민들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회차는 이한상 대전대학교 교수의 '황금의 나라 신라'라는 주제로, 2회차는 성낙주 석굴암미학연구소장의 '성덕대왕신종 새로 읽기', 3회차는 김성혜 경주문화원 부원장의 '유물로 보는 신라 악기', 4회차는 이채경 시청문화재팀장의 '신라왕릉의 주인공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가능 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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