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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 위장취업해 음식 대금·오토바이 훔친 20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영훈기자 송고시간 2016-11-03 19:07


음식점 배달원으로 취업해 음식대금과 배달용 오토바이 등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음식점에 위장취업해 음식대금과 배달용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 등)로 최씨(26)를 구속해 검찰로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 9월 중순부터 약 한달간 서울, 경기 일대 음식점 7곳에 위장 취업한 뒤 음식 대금, 배달용 오토바이 4대, 휴대용 신용카드 리더기 4대 등 총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최씨는 예전에도 유사한 범죄를 저지른 전과 10범으로 밝혀졌다.


경찰조사에서 최씨는 “돈이 궁해 범행을 저질렀고, 훔친 금품은 유흥비에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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