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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등이 청계천을 밝힌다…’2016 서울빛초롱축제’ 4~20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영훈기자 송고시간 2016-11-03 20:01


서울 청계천에 형형색색의 등 수천여개가 빛을 밝힌다.


서울시는 4일 오후 5시 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17일간 청계광장~수표교 1.2km 구간에서’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역사가 흐르는 한강, 빛으로 밝히다’를 주제로 6개 구간에서 테마별 전시가 펼쳐지게 된다.


형형색색의 등은 한강 줄기를 따라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 문화, 생활 속 다양한 순간들로 표현된다.


또 한강에 설치된 27개 다리와 국회의사당 등 주변 명소의 모습까지 세밀하게 담은 ‘한강이야기’는 전통 한지와 LED 조명을 활용한 30m 규모의 대형 작품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올해 축제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서울도보관광’ 프로그램도 처음으로 운영한다. 신청은 축제 홈페이지나 서울도보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도보관광 코스 중 '청계천1구간'을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한편, 작품 전시 외에도 소원등 달기, 소망등 물 위에 띄우기, 소원지 달기 등 다양한 참여행사도 광교 갤러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장병학 서울빛초롱축제조직위원장은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리 인력을 최대 120여명까지 배치해 출입구 통제, 동선 관리 등에 힘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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