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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다중이용선박 사고 대응 인명구조 훈련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6-11-03 23:06

3일 인천해경서가 인천대교 인근해상에서 다중이용선박 사고를 대비하는 민·관·군 합동 인명구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해양경비안전서)

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가 3일 인천대교 인근해상에서 다중이용선박 사고를 대비하는 민·관·군 합동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해일에 의해 11명이 승선한 낚시어선이 전복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으며 상황실 신고접수, 현장 인명구조 및 수중 선내 수색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해경, 해군, 민간어선 등 총 13척을 동원해 현장구조 세력 대응능력 향상과 민·관·군 구조협력 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다수의 익수자 구조에 효과적인 부환부 구명줄을 적극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과 선내 실종자 수색을 위한 수중수색 훈련도 병행해 실제사고에 대비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간 구조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해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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