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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농림부장관상’ 수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6-11-04 08:12

가북면 김선호 씨 수상 쾌거
3일 서울코엑스 전시관 3층에서 열린 ‘제19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거창군 가북면 김선호 씨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거창군청)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가북면 김선호 씨가 지난 10월24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음성군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제19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3일 서울코엑스 전시관 3층에서 열렸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한우는 1568만원에 낙찰되는 쾌거를 이뤄, 거창한우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한우 농가의 생산 의욕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1993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평가는 소의 체중, 발육 상태와 육질?육량 등을 검사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농장의 청결 상태와 방역시설 등 사육 환경까지 점검해 반영한다.

김선호 씨는 거창군 가북면 해평리에서 한우 160여 두를 사육하고 있다.

거창한우 애우 브랜드 참여 농가로 거창축협 이사이면서 한우 품질개량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거창군 관계자는 “우량 한우사육기반 확대와 우수혈통 발굴 가축개량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군과 농가가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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