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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과태료 등 세외수입 체납 ‘강력징수’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6-11-04 09:44

산청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경남 산청군이 각종 과태료를 중심으로 발생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산청군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를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징수활동을 벌인다.

10월말 현재 산청군의 세외수입 총 체납액 17억원 중 과태료 체납액은 11억원, 차량관련 과태료는 10억원에 달한다.

이번 일제정리 기간에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차량관련 과태료 관계부서가 참여하는 체납액 정리단을 구성했다.

이를 토대로 체계적이고 강력한 징수활동으로 과태료 징수율을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강력한 번호판 영치 조치를 취한다.

또 고액·상습 체납자의 재산과 예금을 압류 조치한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을 유도하는 등 맞춤형 징수활동도 병행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귀중한 자주재원으로 이번 일제정리 기간 중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체납액을 자진납부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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