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지난달 한 달을 폭설 등 겨울철 재난대비 정비기간으로 정하고, 재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재난자재 장비 일제점검 정비’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시가 비축 관리하고 있는 염화칼슘, 제설제 등 9500여점의 자재에 대한 적기 사용가능 여부와 굴삭기, 덤프트럭 등 1010여점의 장비 등에 대한 동원태세를 점검하였고, 폭설과 한파에 상황에 대비해 부족장비 400여점을 추가로 구입해 전 읍면동에 배부했다.
특히 시는 이번 점검을 바탕으로 매월 13일을 ‘자원관리 현행화의 날’로 정하고, 담당자 교육과 재난자원 창고 실태조사를 정례화 해 언제든지 장비 사용이 가능토록 대비해 나가기로 했다.
시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행정의 적극적인 대비책 마련은 물론, 내가 먼저 재난에 대비하고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인 만큼, 겨울철 재난대응 행동요령 숙지와 내집앞 내가 쓸기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9.12 경주지진에 이은 몇 차례의 여진 등 지진발생이 잦고 기상이변으로 자연재난 발생 징후가 높아짐에 따라 재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지진과 민방공 대피훈련 실시는 물론,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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