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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백곡초, 천연기념물 454호 미호종개 방류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6-11-04 15:03

4일 진천 백곡초 학생들이 백곡천 상류지역에서 천연기념물 454호인 미호종개를 방류하고 있다.

충북 진천 백곡초(교장 황계자)는 4일 진천군 백곡천 상류지역인 건송교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기념물 454호인 미호종개를 방류했다.
 
미호종개는 물 흐름이 느리고 바닥이 모래·자갈 등으로 된 얕은 하천에서 자라는 미꾸릿과 민물고기로 전세계적으로 한반도에서만 서식이 확인된 희귀종이다.
 
이날 순천향대학교 멸종위기어류 복원센터에서 복원한 미호종개 2000여마리가 방류됐다.
 
박혜미 학생(4년)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미호종개가 우리 동네 하천에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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