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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동조합, 내수살리기 사랑나눔 행사 펼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지은기자 송고시간 2016-11-04 16:53

4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협동조합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양찬회)는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협동조합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협동조합 임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충청남도와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워크숍은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성공사례발표와 공동사업 개발, 협동조합 운영 및 공공구매 등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찾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한 협동조합 임직원은 내수 살리기 하나로 인근 부여 상설시장을 찾아 장보기 체험 후 아동복지시설인 삼신 보육원에 물품을 기부하며 중소기업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영세 중소기업의 정책지원 플랫폼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자체 역량 강화와 더불어 지방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육성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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