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7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도민의 억울함 해결하기 위해 최선 다할 것"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강경숙기자 송고시간 2016-11-04 18:39

남 지사 부진한 현덕지구 개발사업 활성화 등 상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4일 오전 경기도청 언제나 민원실에서 도민들과 민원상담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청)

4일 오전 수원 언제나민원실에서 진행된 78회차 '도지사 좀 만납시다'에서는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개발사업 활성화, 민원인 소유지였던 화성시 반월동 토지에 대한 도의 환매권 행사 요청 등 총 2건이 논의됐다.

그중 평택시 현덕지구에 거주하는 A씨는 "2008년 현덕지구를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만 해놓고 개발은 9년 넘게 지지부진한 상태다. 땅값은 나날이 떨어지고 주민 생활의 불편함은 커져가는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남상열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현덕개발팀장은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을 진행하기로 한 LH에서 2011년 4월 사업을 포기하면서 사업이 잠시 보류된 것은 사실"이라며 "이에 2014년 1월 (주)대한민국중국성개발에서 해당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해 현재 자기자금 500억 원을 투자하는 등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10월 포스코건설과 미래에셋증권이 공동사업 시행자로 참여하게 됨에 따라 향후 더욱 안정적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 팀장의 설명을 들은 민원 A씨는 "향후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게 된 것은 좋은 일이나 그동안 피해받은 주민들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다. 보상액은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남경필 지사는 "도와 도지사가 할 수 있는 일은 큰 틀에서 사업의 진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덕지구 도민들이 겪었던 불편함을 고려해 보상액 감정이 공정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조치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