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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참다래 소확 한창…일본 수출 확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양성옥기자 송고시간 2016-11-04 22:09

4일 경남 고성군 한 농가에서 농민이 참다래를 수확하고 있다.(사진제공=고성군청)

경남 고성군에서는 일본인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참다래 수확이 한창이다.

참다래는 비타민C와 E, 식이섬유, 카르티닌 등이 다량 함유돼 각종 질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은 과실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성 참다래는 기후가 온난하고 청정해안인 자란만의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껍질이 단단해 수출용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고성군은 하일·하이·동해·거류면을 중심으로 226농가가 117ha의 면적에서 연간 2000여톤의 참다래를 생산하고 있다.

이는 경남 지역에서 가장 많은 양으로 일본 수출량도 해마다 증가되고 있다.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86t(약2억원)의 수출에 이어 올해 100t(약3억원) 이상의 물량을 주문받았다.

현재 수확되는 고성 참다래는 저온창고에서 숙성과정을 거친 후 이번달 중순부터 일본과 전국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김영도 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참다래 수출 물량 확대는 물론 고성 참다래의 명품화를 위해 재배기술 지도와 영농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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