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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해경이 선박에서 사고로 골절상을 입은 응급환자 황모씨를 함정으로 이동하고있는 모습(사진제공=군산시청) |
전북 해경이 해상에서 조업 중 발등에 뼈 골절상을 입은 환자를 안전하게 후송했다.
군산해양경비안전서는 5일 오전 10시 20분쯤 군산 어청도 남서쪽 80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A호(139톤, 삼천포선적, 대형기선저인망, 승선원 10명)에서 조업 중 발생한 환자 황모씨(남, 43세, 베트남인)씨를 출동한 3010함과 321함을 통해 응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황씨는 기관실에서 작업 중 모터벨트에 오른쪽 발이 빨려들어가 발등이 모두 으스러진 상태였으며 환자를 인수 받은 군산해경은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지혈을 완료했다.
군산해경은 신고를 받고 서해본부 군산항공대에 연락해 헬기를 이용한 환자 후송을 시도했지만 현지 기상악조건으로 3010함이 환자를 인수 받고 다시 321함으로 이동해 군산 비응도로 환자를 후송, 119차량으로 인계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각 종 사건?사고는 언제든지 발생 할 수 있다며 어떠한 상황이라도 신속한 신고를 통해 도움을 요청한다면 경비함정과 헬기를 동원해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