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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1캠퍼스에서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김지우 학생(가운데/컴퓨터응용기계설계과 1학년)이 ‘3D프린터와 아두이노를 이용한 초등학생 STEAM교육 키트’에 대해 심사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캠퍼스) |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학장 박희옥) 컴퓨터응용기계설계과 소속 2팀이 ‘교육·훈련장비 및 매체개발 경연대회’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사)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가 주관, 대학과 고등학교의 현장중심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 교육·훈련 장비와 매체를 개발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4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1캠퍼스 담헌실학관 1층에서 진행됐으며 창원캠퍼스는 컴퓨터응용기계설계과 2개 팀이 출전했다.
이날 창원캠퍼스는 ‘3D프린터와 아두이노를 이용한 초등학생 STEAM교육 키트(지도교수 황승국)’와 ‘3D프린터와 드론을 이용한 융·복합 교육(지도교수 이도영)’을 출품,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창원캠퍼스는 최근 제조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갈 3D프린터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교육을 진행 중이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박희옥 학장은 “창원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창조적 인재와 올바른 인성을 갖춘 참人폴리텍(Charming Polytechnic) 인재양성에 매진해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여러 경진대회 등에 출전해 입상은 물론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