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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인 부지사 日 출장길,'지방외교 확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6-11-07 15:40

11일까지 일본 방문…수소경제 벤치마킹도

7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열리는 '제7회 동아시아 지방정부 회합' 행사에서 윤종인 충남도 행정부지사(왼쪽 두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도청)

윤종인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일본 자치단체와의 우호증진과 지방외교 확대를 위해 일본 방문 활동에 나섰다.

윤 부지사는 7일 나라현 나라시에서 열리는 ‘제7회 동아시아 지방정부 회합’에 참가했다.

도와 경기도, 중국 안후이성과 청두시 등 6개국 40개 지방정부가 참가한 올해 동아시아 지방정부 회합은 ‘마을·지역 만들기’와 ‘농업과 지역경제의 발전’, ‘저출산 대책 추진’ 등을 주제로 8일까지 열린다.

이 자리에서 윤 부지사는 각국 지방정부 사례와 기타오카 신이치 도교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듣고, 지방정부 대표 토론 시간을 가졌다.

그는 토론에서 ‘내포신도시 조성 사례’를 중심으로 생태도시와 안전도시 유-시티(U-city)의 개념을 중심으로 자연친화적이고 살기 좋은 도시 건설 사례를 공유했다.

윤 부지사는 8일 도쿄로 이동해 주요 건축물과 글로벌 기업 등을 방문한 후 이튿날 일본 경제산업성을 찾아 일본의 수소 정책과 산업을 벤치마킹한다.

이 곳에서 윤 부지사는 다음 달 도가 공주에서 열리는 ‘제1회 충남 수소에너지 국제포럼’에 대한 홍보와 전문가 초청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10일에는 삿포로 오타루시청을 찾아 도시재생 관련 현황을 들은 뒤 홋카이도청을 방문, 쓰지 야스히로 홋카이도 부지사와 환담을 갖는다.

이어 홋카이도TV에 출연해 내년 도가 개최하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 활동도 벌인다.

홍만표 아주팀장은 “지방정부 역시 국제적인 안목을 가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각국 지방정부와 함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사안별 공동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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