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11월 1일 홍제2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7일 천연동까지 ‘2016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
이 행사는 각 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지역 주민들에게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다.
취미로 시작한 활동이 작품 발표로까지 이어지며 수강생들의 보람과 자부심을 높임은 물론, 동네 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문화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발표 장르는 오카리나, 통기타, 민요, 색소폰, 사물놀이 등 음악 공연에서부터 발레, 고전무용, 밸리댄스 공연, 서양화, 민화, 서예, 꽃꽂이, 캘리그래피(멋글씨), 창작공예 전시 등으로 다양하다.
16일 오후에는 홍은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가 주민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경기민요, 요가, 라인댄스, 한국무용, 통기타, 노래 공연이 잇따라 펼쳐져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꽃꽂이, 서예, 미술, 종이접기, 퀼트 작품도 주민센터 로비에 전시됐다.
한편 서대문구에서는 14개 동에 총 158개 자치회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28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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